사사기 19장
사사기 19장 1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던 그때에, 에프라임 산지 옆에 우거하는 어떤 레위인이 있었는데 베들레헴유다에서 그가 한 첩을 취하였더니2 그의 첩이 그를 배반하여 행음하고 그를 떠나 베들레헴유다로 그의 아비의 집에 가서 만 넉 달을 보낸지라3 그녀의 남편이 일어나서 그녀에게 찾아가 그녀에게 다정히 말하고 그녀를 다시 데려오려고 하인 한 명과 나귀 두 필을 데리고 갔더니 그녀가 그를 그녀의 아비 집으로 데려오자 그녀의 아비가 그를 보고 반가이 맞이하더라.4 그의 장인 곧 그녀의 아비가 그를 붙드니 그가 삼 일을 그와 함께 머무니라. 그리하여 그들이 먹고 마시고 거기서 유숙하더라.5 나흘이 되자 그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떠나려고 일어서니 그녀의 아비가 사위에게 말하기를 "빵을 조금 먹고 네 마음을 ..
성경(흠정역)/사사기
2016. 6. 29.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