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6장
사사기 16장 1 그 후 삼손이 가자에 가서 거기서 한 창녀를 보고 그녀에게로 들어갔더니2 "삼손이 여기에 왔다."고 말하는 것을 가자인들이 들었더라. 그들이 그를 에워싸고 성문에서 밤새도록 그를 지켜 기다리며, 밤새 조용히 있으며 말하기를 "날이 새면 아침에 우리가 그를 죽이리라." 하더라.3 삼손이 밤중까지 누워 있다가 밤중에 일어나서 성문의 문짝들과 두 기둥과 빗장과 모든 것을 가지고 가되 그것을 그의 어깨에 메고 헤브론 앞에 있는 산꼭대기로 가져가니라.4 그 후에 삼손이 소렉 골짜기에 있는 데릴라라 이름하는 한 여인을 사랑하였더니5 필리스티아인의 군주들이 그녀에게로 올라와서 그녀에게 말하기를 "그를 꾀어 그의 큰 힘이 어디에 있으며, 우리가 어떻게 하면 그를 이겨서 그를 결박하여 고통을 줄 수 있..
성경(흠정역)/사사기
2016. 6. 29.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