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5장
사도행전 25장 1 이제 페스토가 관할 지역에 와서 삼일이 지난 뒤에 카이사랴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니 2 대제사장과 유대인 지도자들이 바울을 고소하여 그에게 간청하며 3 호의를 구하기를, 그를 예루살렘으로 보내 달라 하였으니, 이는 길에서 매복하다가 그를 죽이려 함이더라. 4 그러나 페스토가 바울은 카이사랴에 갇혀 있어야 되며 그 자신도 곧 그 곳으로 가겠다고 대답하더라. 5 또 말하기를 "너희 중에 있는 유력한 자들로 나와 함께 내려가서 이 사람에게 무슨 잘못이 있으면 그를 고소케 하라."고 하더라. 6 그가 그들 가운데서 십일 이상을 머문 뒤에 카이사랴로 내려갔으며, 그 다음날 재판석에 앉아서 바울을 데려오라고 명령하더라. 7 바울이 나오니 예루살렘에서 온 유대인들이 둘러서서 그에 대해 여러 가지 ..
성경(흠정역)/사도행전
2016. 7. 17.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