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2장
룻기 2장 1 나오미에게는 남편의 친척 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부강한 자요 엘리멜렉 가문으로 그의 이름은 보아스더라.2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에게 말하기를 "이제 나로 밭에 가게 하소서. 내가 누구의 목전에 은혜를 얻으면 그의 뒤를 따라 이삭을 줍겠나이다." 하니 나오미가 그녀에게 말하기를 "내 딸아, 갈지어다." 하더라.3 그녀가 가서 이르러 추수꾼들을 따라 밭에서 이삭을 주웠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인 보아스에게 속한 밭의 한쪽에서 줍게 되었더라.4 보라, 보아스가 베들레헴으로부터 와서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주께서 너희와 함께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그들이 그에게 대답하기를 "주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더라.5 그때 보아스가 추수꾼들을 관장하는 그의 종에게 말하기를 "저 ..
성경(흠정역)/룻기
2016. 6. 29.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