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삼청동] 추억의맛 '경춘자의 라면땡기는날'
[안국][삼청동] 추억의맛 '경춘자의 라면땡기는날' 저의 학창시절의 든든한 간식이 되어주었던 라땡이 어찌나 생각이 나던지 라면 몸에안좋단 생각에 요즘은 안즐겨먹는데 너무너무 생각이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다녀왔어요 ! 간판도 달리고 그냥 라면땡기는날이었는데 이제는 이름도 달렸네요 제가 고등학교시절에는 라땡이 먹쉬돈나보다 더 유명했었는데 원래는 방으로 안내해주는데 혼자왔다니깐 여기로 가라며 ㅠㅜㅠㅠㅠㅠ 뭐 당연한거겠죠 ? 고등학교 졸업하고 라땡 진짜 오랜만이에요 !! 진짜 아무도 없는 아침시간 히히 물과 단무지는 갖다주셨던가? 셀프에요 둘돠 ~ 먹을만큼 담아오면되요 짬뽕라면이 유명하다지만 저는 늘 먹던대로 ~ 치즈라면이에요 아침이기도 하니깐 너무매우면 속아파요 ㅜ 딱 받고 한순간 멘붕이었어요 국물은 한강에..
맛집!
2014. 9. 22.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