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7장
다니엘 7장 1 바빌론의 벨사살왕 원년에 다니엘이 자기 침상에서 한 꿈을 꾸고 머리 속에 환상들을 받고서 그가 그 꿈을 기록하고 그 일들의 실상을 말하니라.2 다니엘이 고하여 말하였더라. 내가 밤에 환상을 보았는데, 보라,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불어 닥치더니3 큰 짐승들 넷이 그 바다에서 올라오는데, 그 짐승들이 서로 다르더라.4 첫째는 사자 같고 독수리의 날개가 있는데, 내가 보니 그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발로 서 있게 되었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더라.5 또 다른 짐승을 보니 둘째는 곰과 같고 그것이 몸 한쪽 편을 들어올렸는데, 그 입의 잇사이에 갈비뼈 세 대가 물려 있으며, 그들이 그 짐승에게 이렇게 말하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6 이 일 후에 내가..
성경(흠정역)/다니엘
2016. 7. 16.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