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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흠정역)/역대하

역대하 22장

단타매매 2016. 7. 1. 21:32

역대하 22장


1 예루살렘 거민들이 여호람의 막내 아들 아하시야로 그를 대신하여 왕을 삼았으니, 이는 아라비아인들과 함께 진영에 온 군대가 그의 모든 형들을 죽였음이더라. 그리하여 유다의 여호람왕의 아들 아하시야가 치리하였더라.

2 아하시야가 치리하기 시작할 때 사십이 세였고 그가 예루살렘에서 일 년을 치리하였으며,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달랴로 오므리의 딸이더라.

3 그 또한 아합 집의 길로 행하였으니 이는 그의 어머니가 그의 조언자가 되어 악하게 행하게 하였음이더라.

4 그러므로 그가 아합의 집과 같이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그의 아버지의 사망 후에 조언자들이 되어 그의 멸망으로 인도하였음이더라.

5 그가 또한 그들의 조언을 따라 행하고 이스라엘의 아합왕의 아들 여호람과 함께 라못길르앗에서 시리아의 하사엘왕과 싸우러 가니 시리아인들이 요람을 치니라.

6 요람이 시리아의 하사엘왕과 싸울 때에 라마에서 그가 입은 상처로 인해 이스르엘에서 치료받으려고 돌아갔더라.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사랴가 아합의 아들 여호람을 만나려고 이스르엘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가 앓고 있음이더라.

7 아하시야의 멸망은 요람에게 감으로 인하여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었으니, 이는 그가 가서 님시의 아들 예후를 치려고 여호람과 함께 갔음이더라. 예후는 주께서 아합의 집안을 단절하려고 기름 부었던 자더라.

8 예후가 아합의 집에 심판을 행할 때 유다의 고관들과 아하시야를 섬기는 아하시야의 형제들의 아들들을 찾아 내어 그들을 죽이니라.

9 또 그가 아하시야를 찾으므로 무리가 그를 잡아 (그가 사마리아에 숨어 있었더라.) 예후에게로 데려갔으며 그들이 그를 죽이고 장사하며 말하기를 "이는 그가 마음을 다하여 주를 찾은 여호사밧의 아들이기 때문이라." 하더라. 그리하여 아하시야의 집은 왕국을 지킬 힘이 없어졌더라.

10 한편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자기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유다 집의 왕의 모든 씨를 멸하였더라.

11 그러나 왕의 딸 여호사브앗이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붙들어 죽임을 당하는 왕의 아들들 중에서 훔쳐 내어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겼더라. 그리하여 여호람왕의 딸 여호사브앗, 즉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가 아달랴로부터 그를 숨겼으므로 그녀가 그를 죽이지 못하였더라. (여호사브앗은 아하시야의 누이더라.)

12 요아스가 하나님의 전에서 그들과 더불어 육 년을 숨어 있었고, 아달랴가 나라를 치리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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