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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흠정역)/역대하

역대하 4장

단타매매 2016. 6. 30. 23:09

역대하 4장


1 또 솔로몬이 놋으로 제단을 만들었으니, 길이가 이십 큐빗이요 너비가 이십 큐빗이며 높이가 십 큐빗이더라.

2 또 바다를 부어 만들었으니, 이쪽 가장자리에서 저쪽 가장자리까지가 십 큐빗이요 주위가 둥굴고 그 높이는 오 큐빗이요, 삼십 큐빗의 줄로 그 주위를 둘렀더라.

3 그 가장자리 아래에는 돌아가며 수소들의 형상이 있는데, 바다 주위를 돌아가며 매 큐빗에 열 마리씩 있으며, 바다를 부어 만들 때 수소들을 두 줄로 부어 만들었더라.

4 그 바다를 수소 열둘이 받쳤으니, 셋은 북쪽을 바라보고 셋은 서쪽을 바라보며 셋은 남쪽을 바라보고 셋은 동쪽을 바라보며, 바다를 그것들 위에 두고 소들의 뒷부분은 안쪽으로 향하더라.

5 바다의 두께는 한 손 넓이만하고 그 가장자리는 백합 모양으로 잔의 가장자리같이 만들었으며, 그 바다가 삼천 밧을 받아 담았더라.

6 또 물대야 열 개를 만들어 다섯은 오른편에 다섯은 왼편에 두고 거기서 씻게 하였는데, 번제물들을 드릴 때 쓰는 것들을 거기에 씻게 하였더라. 그러나 그 바다는 제사장들로 씻게 하기 위해서더라.

7 그가 그것들의 모양을 따라 금으로 촛대 열 개를 만들어 성전 안에 두었으니 오른편에 다섯, 왼편에 다섯이며

8 또 상 열 개를 만들어 성전 안에 두었으니 오른편에 다섯, 왼편에 다섯이더라. 그가 또 금으로 대야 일백 개를 만들었더라.

9 또 제사장의 뜰과, 큰 뜰과, 뜰의 문들을 만들고 놋으로 그 문들을 입혔더라.

10 그리고 그 바다를 남쪽과 마주대하는 동쪽 끝의 오른편에 두었더라.

11 후람이 또 솥과 부삽과 대야들을 만들었더라. 후람이 솔로몬왕을 위하여 하나님의 전을 만드는 일을 끝마쳤으니

12 즉 두 기둥과 두 기둥 꼭대기에 있는 공 같은 것과 기둥 머리이며 두 기둥 꼭대기에 있는 기둥 머리의 공 같은 것을 덮는 두 그물과

13 그 두 그물 위의 사백 개의 석류라. 그물 하나에 두 줄 석류가 있어 두 기둥 위에 있는 기둥 머리의 두 공 같은 것을 덮더라.

14 또 그가 받침을 만들었고, 그 받침 위의 물대야들과,

15 바다 하나와, 그 바다 아래 열 두 마리 소를 만들었더라.

16 또 솥과, 부삽과, 고기 갈고리와, 모든 기구들이니, 후람의 아버지가 주의 전을 위하여 빛나는 놋으로 솔로몬왕에게 만들어 주었는데

17 왕이 요단 평원에서, 즉 숙콧과 스레다다 사이의 진흙땅에서 그것들을 부어 만들었더라.

18 이처럼 솔로몬이 이 모든 기명들을 심히 많이 만들었으니, 놋의 무게를 알아 낼 수가 없더라.

19 솔로몬이 하나님의 전에 필요한 모든 기명들과, 금제단과, 빵을 차려 놓는 상들과,

20 또 성소 앞에서 규례대로 불을 켜야 하는, 등이 달린 촛대들을 정금으로 만들었고,

21 그가 꽃들과, 등잔과, 집게들을 금, 곧 온전한 금으로 만들었으며,

22 심지 자르는 가위와, 대야와, 숟가락들을 순금으로 만들었고, 향로들과 전의 입구와 지성소의 안 문과 성전의 문들을 금으로 입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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