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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흠정역)/출애굽기

출애굽기 1장

단타매매 2016. 1. 28. 09:00

출애굽기 1장

1 이제 야곱과 함께 각각 자기 집안사람들을 데리고 이집트로 들어간 이스라엘의 자손들의 이름들은 이러하니라.
2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3 잇사갈과 스불론과 베냐민과
4 단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라.
5 이미 요셉이 이집트에 있었으므로 야곱의 허리에서 나온 혼이 모두 일흔 혼이더라.
6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세대가 다 죽었더라.
7 이스라엘의 자손이 다산하고 풍성하게 불어나 번성하며 심히 강하게 되어 그 땅이 그들로 가득하게 되었더라.
8 이제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이집트를 다스리더라.
9 그가 자기 백성에게 이르되, 보라, 이스라엘 자손의 백성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10 자, 우리가 그들을 지혜롭게 다루자. 그들이 번성하고 또 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 원수들과 연합하여 우리와 싸우며 이 땅에서 일어나 나갈까 염려하노라, 하였더라.
11 그러므로 그들이 작업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주어 그들을 괴롭게 하였더라. 그들이 파라오를 위하여 저장 도시 곧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였더라.
12 그러나 그들이 그들을 괴롭게 할수록 그들이 더욱 번성하고 증가하므로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인하여 근심하였더라.
13 이에 이집트 사람들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하여금 더 엄격히 섬기게 하고
14 고된 노예생활로 회반죽 이기는 일과 벽돌 굽는 일과 들에서의 온갖 섬기는 일에서 그들의 삶을 괴롭게 하니라.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하여금 섬기게 한 일이 다 엄격하였더라.
15 이집트 왕이 히브리 산파들에게 말하였는데 그들 중 하나의 이름은 십브라요, 다른 하나의 이름은 부아더라.
16 그가 이르되, 너희가 히브리 여인들을 위하여 산파의 직무를 행할 때에 해산대 위의 여인들을 살펴보아 그것이 아들이거든 죽이고 딸이거든 살릴지니라, 하였으나
17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이집트 왕이 자기들에게 명령한 대로 하지 아니하고 사내아이들을 구원하여 살려 주니라.
18 이집트 왕이 산파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 이 일을 행하고 사내아이들을 구원하여 살려 주었느냐? 하니
19 산파들이 파라오에게 이르되, 히브리 여인들은 이집트 여인들 같지 아니하고 활기가 넘쳐서 산파들이 자기들에게 오기 전에 해산하나이다, 하매
20 이러므로 [하나님]께서 그 산파들을 선하게 대우하시니 백성이 번성하고 심히 강하게 되었더라.
21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의 집을 세워 주셨더라.
22 파라오가 자기의 온 백성에게 명하여 이르되, 너희는 아들이 태어나거든 다 강에 던지고 딸은 다 구원하여 살려 주라,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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