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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용대출 거품 수준이 세계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중국내 기업들의 채무 규모가 2011년 중국 GDP대비 130%에 달했고 신용대출 거품수준은 GDP대비 345%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골드만삭스 관계자는 “이 같은 현상이 계속된다면 관련 산업 및 은행권뿐 아니라 중국 경제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기사는 한국경제에도 무척이나 중요한 뉴스입니다.

 

우리나라의 교역 파트너 넘버원이 바로 중국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신용거품이 터져서 중국의 경제가 휘청거리면 우리는 제1 수출처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당연히 수출주도형 경제발전을 이뤘던 우리나라로서는 참담한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가뜩이나 우리나라에는 가계부채 1,600조라는 뇌관이 지금도 째깍거리며 움직이고 있습니다.

 

중국 신용대출 거품이 터지면 우리나라의 뇌관도 터질 수 있습니다.

 

- 회복교회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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