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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부경찰서가 2일 아침부터 술을 마신다며 나무라는 70대 어머니에게 폭력을 행사해 중상을 입힌 혐의(존속중상해)로 김모(45·무직)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주먹을 휘둘러 바닥에 쓰러진 어머니(72)를 발로 마구 밟아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의 어머니는 갈비뼈 10개가 골절됐고 부러진 뼈가 간과 폐를 찌르는 등 장기에도 손상을 입어 열흘 이상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 썩어버린 세상.. 아무런 희망이 보이지 않는 세상.. 루시퍼의 독 오른 모습만 보이는 세상..

 

세상이 이런데 교회는 세습이 어쩌고저쩌고.. 복이 어쩌고저쩌고.. 자녀 대학 합격을 위한 기도회가 어쩌고저쩌고..

 

제발 정신 좀 차립시다.

 

루시퍼는 벌써 여러분들을 죽일 계략을 끝마친 상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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