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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직원들이 지난 3년 동안 고객의 개인신용정보를 무단조회한 건수가 1만 5000여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국회 정무위원회 김기식 의원이 발표했습니다.

 

개인정보 무단조회를 적발하고도 감독당국은 솜방망이 제재에 그쳤 시중은행의 무단 조회를 사실상 묵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제 곧 아마도 우리는 은행 직원에 의한 금융사기 뉴스를 보게 될 것이고 언론은 이를 기점으로 은행도 믿을 수 없다는 자산관리 위기감을 연일 쏟아 낼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그럼 도대체 내 돈을 어디에 위탁해야 하는가?”에 대한 심각한 고민들을 하게 될 것이고

 

이를 막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으로

 

실종에 대한 위험과 자산안전관리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물건에 환호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의 이름은 “짐승의 표”라 불릴 것입니다.

 

- 회복교회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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