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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왕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이 걸치기만 하면 무조건 대박이라는 공식이 영국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이 26일 케이트 미들턴이 신었던 패션업체 막스앤스펜서(M&S) '리미티드 컬렉션'의 캐러멜색 코트 슈즈가 2분당 한 개가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며 이와 같이 보도했습니다.

 

미들턴 덕분에 이 코트 슈즈는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신발로 기록됐다고 신문은 부연했습니다.

 

또한, 앞서 미들턴이 강아지 루포와 함께 킹스턴 정원을 거닐 때 입었던 청바지의 판매도 급증했다고 합니다.

 

당시 미들턴이 입었던 청바지는 색깔이 연한 청바지로 유행이 지난 것이었음에도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심지어 미들턴 효과는 파산한 회사도 살려내는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지난해 여름 파산한 패션회사 '지자이어(Jesire)'가 미들턴이 입었던 코트 덕분에 기적적으로 회생한 예가 그것입니다.

 

영국의 유통업체 아스다 대변인은 "미들턴 효과로 판매가 또다시 급증했다"면서 "미들턴이 손을 대면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된다"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미들턴을 따라하고 미들턴을 동경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미들턴은 스타입니다. 그것도 엄청난 존재감을 가진..

 

 

- 회복교회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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