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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진 카드연체 뇌관... '리볼빙 서비스'

 

카드업계 관계자는 "2%대의 연체율은 카드사들의 예측 가능한 범위 수준"이라며 "카드대란 때와 같이 가계부실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그러나

 

여기에 카드사 연체율 통계에는 리볼빙 결제서비스 금액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리볼빙 서비스의 실질 이자율은

 

실제로 서비스 이용자들의 평균이자가 20%대를 넘어서고 있어 사실상 고금리 대출이 아니냐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즉, 진짜 부실채권은 보통의 카드 연체가 아니고

 

바로 리볼빙 서비스라는 뜻이 됩니다.

 

터져도 이것이 먼저 터질 것이고요.

 

따라서 현재 정부가 발표하는 위험 없다. - 거짓말

 

카드사가 발표하는 문제 없다. - 거짓말

 

이란 뜻입니다.

 

그렇다면 진실은

 

한국경제가 오늘내일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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