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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정부가 구성된 후 가장 먼저 한 일이

 

구제금융 조건을 완화해달라는 요구였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ECB가 완강한 거절을 표했습니다.

 

아니. 바뀌지 않아 약속대로 이행해! 라고 말이지요.

 

이제 그리스의 국고가 바닥난다는 7월이 돌아왔습니다.

 

구제금융을 받지 않으면 그리스는 7월 파산합니다.

 

구제금융 조건으로 밀고 당기기 할 시간이 없는데

 

계속 그러고 있네요.

 

이대로 끝나나요. 아님. 뉴월드오더의 또 다른 기만이 포함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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