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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으로 로봇을 조종하는 시대 돌입  

생각만으로 로봇을 조종하는 시대에 돌입했다.

 

스위스 로잔 연방공과대학 연구진이 최근 사지가 마비된 환자가 생각만으로 60km나 떨어진 곳의 로봇을 조종하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5일 보도했다.

 

이 기술은 환자의 뇌파를 로봇에게 전해서 로봇을 움직이는 실험으로 사지를 쓸 수 없는 환자가 뇌파로 로봇을 움직이는데 성공한 최초의 실험이라고 텔레그래프는 부연했다.

 

연구진 대표 호세 밀란 교수는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이 기술은 휠체어 조종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설명해 로봇 외에도 다양한 실생활에 응용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밀란 교수는 "뇌파를 실제 도구에 사용하는 일은 쉽지 않지만 현실에 적용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말했다.

 

바야흐로 영화에서나 보던 인간 사이보그의 출현을 눈앞에 둔 시대가 성큼 다가온 것이다.

 

[출처] 2012년 04월 26일 (목) 01:40:10 김관운 기자   조은뉴스(http://www.e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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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가 마비된 사람이 생각만으로 60Km나 떨어진 곳으 로봇을 통제했습니다.

로봇과 뇌파가 연결되어 있으면 통제가 가능하다는 것이 입증된 것입니다.

 

베리칩에는 코일이 있지요. 얼마든지 컴퓨터와 연결해서 우리를 통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기사는 적그리스도가 몸안에 심은 베리칩으로 우리를 통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여실히 보여준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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