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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의 대부라 불리는 조지 소로스는 유로존 붕괴가 전세계 금융가에 끔찍한 재앙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5일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조지 소로스는 다보스 포럼 참석전 뉴스위크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로는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유럽은 붕괴되고 전세계는 혼란에 빠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로의 붕괴는 유럽의 위기에서 그치는 정도가 아니라고 소로스는 말했다. 미국에서는 폭동이 일어날수도 있으며 이로 인해 전세계 경제구조가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고 그는 예상했다.

 


 

소로스 “세계경제시스템 붕괴 가능” 경고
“현 경제위기, 대공황·소련 붕괴와 유사”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가인 조지 소로스(81)가 유로화가 분열되면 유럽 뿐 아니라 세계가 감당할 수 없는 금융시스템의 붕괴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소로스는 “유로화의 붕괴는 유럽을 수세기 동안 분열시켰던 정치적 충돌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인종차별주의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24일(현지시간) 미 시사주간 뉴스위크를 인용해 보도했다.

 

그는 이어 “유럽 최상의 시나리오는 디플레이션이고 최악의 시나리오는 금융시스템의 붕괴”라고 지적했다.

 

소로스는 현재의 경제 위기를 1930년대 대공황과 소련의 붕괴에 비유하면서 “사람들은 소련이 붕괴할 때 무엇이 일어났는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로스의 경고는 그리스 부채 해결을 위한 협상이 난항을 겪으며 미 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소로스는 “20억달러어치의 유럽채권을 매입해 유로화에 도움을 줬다”면서 “주로 이탈리아 국채로 지금은 파산한 ‘MF 글로벌’ 증권사로부터 사들였다”고 말했다.

 

미국 민주당 지지자인 그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올해 선거에서 승리해 미국을 놀라게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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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질서의 충실한 개인 소로스가 유로존 붕괴가 일어나면 끔찍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기사에 코멘트를 다는 이유는 그가 미국의 폭동을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일루미나티카드를 아시겠지만 전 세계적인 폭동이 반드시 일어나야 합니다.

 

이 폭동이 일어나지 않으면 세계정부는 구성되지 않습니다.

 

그것이 순서입니다.

 

그러니까 세계정부 구성까지의 순서를 지금을 기준으로 따져본다면

 

1] 경제붕괴 - 2] 전 세계적인 폭동 - 3] 세계정부 수립 - 4] 적그리스도의 시대 이렇게 흘러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 시점은 1] 경제붕괴의 단계입니다.

 

이 순서를 신세계질서의 개인 소로스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경제붕괴가 일어나면 폭동이 일어날 것이다. 라고요.

 

이제 주어진 시간은 별로 남지 않았습니다.

 

남들은 자꾸만 제게 이렇게 말합니다.

 

왜 자꾸 징조를 말해서 사람들을 무섭게 하느냐고

 

이에 대해 반문합니다.

 

저는 지금 징조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진행되는 현실을 말하고 있을 뿐입니다.

 

제가 이것을 알리든 알리지 않든 그 어떤 것과 관계없이 지금의 이 현실은 우리의 목을 조여오고 있습니다.

 

그러니 감정을 떠나서 좋고 싫고를 떠나서 현실에 충실한 여러분들이 되시라고 권면해드리고 싶습니다. 

 

현실은 지금 당신에게 말합니다. 

 

시간이 별로 남지 않았습니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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