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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스 공급 시간 민영화 움직임


이미 지난 6월, 공공기관 기능조정 방안 자료에는 가스 도입 도매시장 경쟁체제 도입이 사실상 가스민영화라는 주장이 설득력이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4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가스공사 등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가스 도매시장에 경쟁체제를 도입한다는 명분으로 시장을 개방할 경우 가스 도매시장의 민영화에 대한 압박이 커지는데 반해 국가 가스수급의 불안은 가중되는 것으로 예측됐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공공기관 기능조정 방안을 발표하며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가스 도매시장을 민간개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정부가 내놓은 계획은 결국 국민적 반대가 팽배한 가스민영화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일방적 추진을 중단하고 계획을 전면 재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얼마 전 아이 한 번 안아보는 데 4만 원이 든다는 미국인들의 이야기가 기사에 뜬 적이 있습니다. 

그것이 의료민영화의 결말입니다.

민영화의 폐해를 고발한 영화가 있습니다. 

블랙딜입니다. 



영화에서 보여주는 민영화는 결국, 서민들의 부담으로 가중됩니다. 


민영화의 주인은 당연히 뉴월드오더이고. 


그렇습니다.


민영화라 포장된 공공재 개방은 뉴월드오더에게 합법적으로 그 나라 국민의 재산을 약탈하라는 허용과 다르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 나라 정부가 현재 모든 분야에 걸친 민영화를 추진 중이라는 겁니다. 


국민을 팔아먹고 있는 것이지요. 


뉴월드에게 아부하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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