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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흠정역)/아모스

아모스 1장

단타매매 2016. 7. 16. 11:56

아모스 1장


1 유다의 웃시야왕의 때요, 이스라엘의 요아스왕의 아들 여로보암의 때, 지진이 나기 이 년 전에 트코아의 목동들 가운데 있었던 아모스의 말씀들로, 그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본 것이라.

2 그가 말하였도다. 주께서 시온에서부터 포효하시며 예루살렘에서부터 그의 음성을 내시리니, 목자들의 처소들은 애통하며 칼멜 산 꼭대기는 마르리라.

3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다마스커스의 서너 가지 죄과들로 인해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철로 된 타작 기계로 길르앗을 타작하였음이라.

4 그러나 내가 하사엘의 집에 불을 보낼 것이요, 그 불이 벤하닷의 궁전들을 삼키리라.

5 또한 내가 다마스커스의 빗장을 부수고 아웬 평지로부터 그 거민을 끊을 것이요, 에덴의 집으로부터 홀을 잡은 자를 끊으리라. 또 시리아 백성이 킬로 사로잡혀 가리라. 주가 말하노라.

6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가자의 서너 가지 죄과들로 인해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포로 전체를 사로잡아 에돔에 넘겼음이라.

7 그러나 내가 가자의 성벽에 불을 보낼 것이요, 그 불이 그 궁전들을 삼키리라.

8 내가 아스돗으로부터 그 거민을 끊을 것이요, 아스클론으로부터 홀을 잡은 자를 끊으리라. 또 내가 에크론을 대적하여 내 손을 돌리리니, 그리하면 필리스티아인들의 남은 자가 멸망하리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9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투로의 서너 가지 죄과들로 인해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포로 전체를 에돔에 넘겼으며 형제의 언약을 기억하지 아니하였음이라.

10 그러나 내가 투로의 성벽에 불을 보낼 것이요, 그 불이 그 궁전들을 삼키리라.

11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에돔의 서너 가지 죄과들로 인해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가 칼로 그의 형제를 쫓았고 모든 연민을 버렸으며, 항상 그의 분노를 터뜨렸고, 그의 진노를 영원히 간직하였음이라.

12 그러나 내가 테만에 불을 보낼 것이요, 그 불이 보스라의 궁전들을 삼키리라.

13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암몬 자손의 서너 가지 죄과들로 인해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그들의 경계를 넓히려고 길르앗의 아이 밴 여인들의 배를 갈랐음이라.

14 그러나 내가 랍바의 성벽에 불을 붙일 것이요, 그 불이 전쟁의 날에 외침과 회오리바람의 날에 폭풍과 더불어 그 궁전들을 삼키리라.

15 그러면 그들의 왕은 사로잡혀 가리니, 그와 그의 고관들이 함께 가리라. 주가 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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