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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흠정역)/에스겔

에스겔 41장

단타매매 2016. 7. 11. 22:19

에스겔 41장


1 그 후 그가 나를 성전으로 데려와서 기둥들을 재니, 이편 너비가 육 큐빗이요 저편 너비가 육 큐빗이라. 그것은 성막의 너비와 같더라.

2 문의 너비는 십 큐빗이며, 문의 옆면은 이쪽이 오 큐빗이요 저쪽도 오 큐빗이더라. 그가 그 길이를 재니 사십 큐빗이요 그 너비도 이십 큐빗이더라.

3 그리고 나서 그가 안쪽으로 들어가서 문설주를 재니 이 큐빗이요, 문은 육 큐빗이며, 그 문의 너비는 칠 큐빗이더라.

4 그리하여 그가 성전 앞에서 그 길이를 재니 이십 큐빗이요, 그 너비가 이십 큐빗이더라.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것이 지성소라." 하더라.

5 그 후 그가 전의 벽을 재니 육 큐빗이요, 모든 주위 사면에 방이 있고, 방 각 면의 너비는 사 큐빗이더라.

6 곁방은 삼층이며, 곁방 위에 곁방이 있어 삼십 개가 정연하더라. 그 방들은 사면의 곁방들을 향한 전의 벽 안으로 들어가 있으니, 그것들이 단단히 붙어 있고 전의 벽에는 붙어 있지 않았더라.

7 곁방으로 돌아올라 갈수록 넓어졌으니, 이는 전의 사면을 돌아갈수록 올라가게 되었으므로 전의 너비는 맨밑 방에서 중간을 거쳐 맨위까지 올라갈수록 커졌더라.

8 내가 또 전 사면의 높이를 보았더니, 곁방들의 기초가 큰 큐빗 여섯인 한 리드라.

9 바깥 곁방의 벽의 두께는 오 큐빗이요, 안쪽에 있는 곁방들의 자리는 남겨 두었더라.

10 작은 방들 사이에는 이십 큐빗의 넓이로 성전 사면에 둘려 있더라.

11 곁방들의 문들은 남겨 둔 자리로 향하였는데 문 하나는 북쪽으로, 또 다른 문은 남쪽으로 향하였으며 남겨 둔 자리의 너비는 오 큐빗으로 둘려 있더라.

12 서쪽으로 향한 끝에 따로 떨어진 곳 앞에 있는 건물은 그 너비가 칠십 큐빗이며, 그 건물의 벽은 빙 둘러서 두께가 오 큐빗이요, 그 길이는 구십 큐빗이더라.

13 그러므로 그가 전을 재었더니 길이가 일백 큐빗이요, 따로 떨어진 곳과 그 건물은 벽을 향하여 그 길이가 일백 큐빗이더라.

14 또 전의 전면과 동편을 향한 따로 떨어진 곳의 너비도 일백 큐빗이더라.

15 그가 그 뒤에 있는 따로 떨어진 곳을 향한 건물의 길이와 이편과 저편에 있는 난간들을 재니, 안쪽 성전과 뜰의 현관을 포함해서 일백 큐빗이더라.

16 문설주들과 좁은 창들과 문 너머 그 세 개의 층 둘레에 있는 난간들은 땅으로부터 창문까지 빙 둘러 나무판으로 입혔으며 창문들은 덮였더라.

17 문 위쪽, 즉 안쪽 전과 바깥은 빙 둘러 있는 안쪽과 바깥쪽 모든 벽을 잰 것이라.

18 그 나무판에는 그룹들과 종려나무가 새겨졌으며, 한 종려나무가 그룹과 그룹 사이에 있고, 그룹은 두 얼굴을 가졌으며,

19 사람의 얼굴은 이쪽에 있는 종려나무를 향해 있고, 젊은 사자의 얼굴은 저쪽 종려나무를 향해 있으며, 그 나무판은 모든 사면 둘레를 둘렀더라.

20 땅에서부터 문 위까지는 그룹들과 종려나무가 새겨졌으며, 성전의 벽 위에도 그러하더라.

21 성전의 기둥들은 네모졌고, 성소의 면은 한쪽 모양이 다른쪽 모양과 같더라.

22 나무 제단은 높이가 삼 큐빗이고 그 길이가 이 큐빗이며, 그 구석과 길이와 벽은 나무로 만들었더라.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것은 주 앞에 있는 상이라." 하더라.

23 성전과 성소에는 두 문이 있고

24 그 문들은 두 짝이 있으니, 두 개의 겹치는 문짝이며 이 문에도 두 짝이요 저 문에도 두 짝이더라.

25 성전의 문들 위에는 그룹들과 종려나무들이 새겨져 있는데, 마치 벽에 새겨진 것과 같더라. 바깥 현관의 전면 위에는 두꺼운 널판자가 있더라.

26 현관의 양 면 이편과 저편에는 좁은 창문들과 종려나무들이 있고, 전의 옆 방 위에는 두꺼운 널판자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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