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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흠정역)/에스겔

에스겔 19장

단타매매 2016. 7. 11. 21:53

에스겔 19장


1 또 너는 이스라엘의 고관들을 위하여 애가를 불러

2 말하라. 네 어미는 무엇이냐? 암사자라. 그 암사자가 사자들 가운데 누워 있고 그 암사자가 젊은 사자들 가운데서 자기의 새끼들을 길렀느니라.

3 그 암사자가 자기의 새끼들 중에서 한 마리를 길렀는데 젊은 사자가 되어 먹이를 잡는 것을 배웠고 사람을 삼켰느니라.

4 나라들도 그에 관해서 들었으며, 그들의 구덩이에서 그가 붙잡혔고 그들이 그를 쇠사슬로 묶어 이집트 땅으로 데려왔느니라.

5 이제 그 암사자가 기다렸는데 그녀의 소망이 없어진 것을 보고 암사자가 자기의 새끼 중에 또 한 마리를 취하여 젊은 사자를 만들었느니라.

6 그랬더니 그가 사자들 가운데로 오르내리며 젊은 사자가 되어 먹이 잡는 것을 배워 사람들을 삼켰느니라.

7 또 그가 그들의 황폐한 궁전들을 알고 그들의 성읍들을 훼손하였으니, 그의 울부짖는 소리로 인하여 땅과 거기 충만한 것들이 황폐케 되었느니라.

8 그때에 민족들이 그 지방들로부터 사방으로 그를 대적하여 그에게 그들의 그물을 펼쳐서 그들의 구덩이에서 그를 잡아서

9 그를 사슬로 채워 철창에 넣어 바빌론 왕에게로 데려갔느니라. 그들이 그를 감옥으로 데려갔으니, 이는 그의 음성이 이스라엘의 산들에 다시는 들리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

10 네 어미는 물가에 심겨진 네 피 속에 있는 포도나무 같아서, 많은 물 때문에 열매가 많고 가지들이 무성하였느니라.

11 그 나무는 권세 잡은 자들의 홀이 될 튼튼한 가지들을 지녔고, 그 키는 빽빽한 가지들 가운데서 높여졌으며, 그 나무는 많은 가지들과 더불어 높이 모습을 드러냈느니라.

12 그러나 그 나무는 분노 가운데서 뽑혀져서 땅에 내 던져졌고, 동풍이 그 열매들을 말렸으며, 그 튼튼한 가지들이 부러져서 말랐으니, 불이 그것들을 태웠더라.

13 이제 그 나무가 메마르고 갈증나는 땅, 광야에 심겨졌으니

14 불이 그 가지들 중의 한 나무에서 나와 그 열매를 삼키므로 다스릴 홀이 될 튼튼한 가지가 없느니라. 이것이 애가요 애가로 쓰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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