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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흠정역)/이사야

이사야 31장

단타매매 2016. 7. 7. 21:57

이사야 31장


1 도움을 청하러 이집트로 내려간 자들에게 화로다. 말들을 의지하고 병거들을 의뢰하나니 이는 그들이 많이 있음이라. 또 기병들을 의뢰하니, 이는 그들이 매우 강함이라. 그러나 그들은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을 바라보지 아니하며 주를 찾지도 않는도다!

2 그러나 주께서는 현명하사 재앙을 가져오시며 그의 말씀들을 철회하지 않으실 것이요, 오직 행악자의 집을 치고 또 악을 행하는 자들을 돕는 자를 치려고 일어나실 것이라.

3 이집트인들은 사람이요 하나님이 아니며, 그들의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주께서 손을 펴시면 돕는 자도 쓰러지고 도움을 받는 자도 쓰러지리니 그들이 함께 망하리라.

4 주께서 내게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마치 사자와 젊은 사자가 먹이를 놓고 으르렁거림같이 목자의 무리가 그를 치려고 불려왔을 때에도, 사자는 그들의 목소리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소리에도 굴하지 아니하리라. 이와 같이 만군의 주도 시온 산과 그 언덕으로 싸우려고 내려오시리라.

5 새가 나는 것같이 만군의 주도 그렇게 예루살렘을 보호하실 것이라. 보호하면서 그것을 구해 주실 것이며 건너와서 그것을 지키시리라.

6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심히 반항하였던 그에게로 돌이키라.

7 그 날에 모든 사람이 너희 자신의 손으로 너희에게 만들어서 죄가 되게 한, 은으로 만든 자기의 우상들과 금으로 만든 자기의 우상들을 던져 버릴 것이니라.

8 그때 앗시리아인이 칼에 쓰러질 것이니 용사의 칼이 아니며, 또 보통 사람의 것이 아닌 칼이 그를 삼키리니, 그가 칼로부터 도망칠 것이요 그의 청년들은 강제 노역을 하게 되리라.

9 그가 두려움으로 인하여 그의 요새를 지나치며 그의 고관들도 깃발을 무서워하리라. 시온에 불을 가졌고 예루살렘에 용광로를 가진 주가 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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