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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흠정역)/시편

시편 50장

단타매매 2016. 7. 2. 22:15

시편 50장


1 아삽의 시능하신 하나님, 주께서 말씀하셨고 해 뜨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2 완전한 아름다움인 시온에서 하나님께서 빛을 발하셨도다.

3 우리 하나님이 오셔서 잠잠하지 아니하시리니, 그의 앞에는 삼키는 불이, 그의 주위에는 광풍이 불리로다.

4 그가 위로부터 하늘들과 땅에까지 부르시리니,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려는 것이라.

5 내 성도들을 내게로 다 모으라. 그들은 희생제로 나와 언약을 맺은 자들이라.

6 하늘들이 그의 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은 재판장이심이라. 셀라.

7 오 내 백성아, 들을지어다. 내가 말하리라.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증거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너의 하나님이라.

8 내가 너의 희생제로 너를 책망하지 아니하리니, 너의 번제가 계속해서 내 앞에 드려졌음이라.

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들도 가져가지 아니하리니

10 이는 숲의 모든 짐승이 내 것이요, 일천 산 위의 목축들도 내 것임이라.

11 내가 산의 모든 새들을 알며, 들의 짐승들도 내 것이라.

12 내가 설령 굶주릴지라도 네게 말하지 않으리니, 이는 세상과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이기 때문이라.

13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숫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14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분께 네 서원들을 갚으라.

15 고난의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구해 낼 것이요, 너는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16 그러나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말하노라. 네가 내 규례들을 선포하기 위하여, 또 내 언약을 네 입에 두기 위하여 네가 무엇을 행해야 하느냐?

17 네가 교훈을 싫어하고 내 말을 네 뒤에 던지는도다.

18 네가 도둑을 보면 그와 동조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한 패가 되며

19 네 입을 악에게 주고, 네 혀는 속임수를 발하는도다.

20 네가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미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21 네가 이런 일들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자인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겠고 그것들을 네 눈 앞에 정연하게 두리라.

22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것을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잘게 찢으리니, 아무도 구해 낼 자가 없으리라.

23 누구든지 찬양을 드리는 자는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바르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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