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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흠정역)/시편

시편 4장

단타매매 2016. 7. 2. 12:04

시편 4장


1 악장을 따라 느기놋에 맞춘 다윗의 시오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 들어주소서. 주께서는 내가 곤경에 처했을 때 나를 구해 주셨으니, 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2 오 너희 사람의 아들들아, 너희가 언제까지 나의 영광을 수치로 바꾸겠느냐? 언제까지 헛된 것을 사랑하고 거짓을 찾아 다니겠느냐? 셀라.

3 그러나 주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따로 세우셨음을 알라. 주께서는 내가 부를 때에 들으시리로다.

4 두려워하고, 죄를 짓지 말라. 침상에서 심사숙고하고, 잠잠할지어다. 셀라.

5 의의 희생제들을 드리고 주를 신뢰하라.

6 "누가 우리에게 선을 보여 주겠느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사오니, 주여, 주의 얼굴빛을 우리에게 들어 주소서.

7 주께서 내 마음에 기쁨을 두셨으니, 그것이 그들의 곡식과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 크니이다.

8 내가 평안 가운데 눕기도 하고 자기도 하리니, 이는 주여, 주만이 나를 안전한 가운데 거하게 하심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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