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8장 1{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이르라. 나는 {주} 너희 [하나님]이니라. 3너희는 전에 너희가 거하던 이집트 땅의 행위를 따라 행하지 말며 내가 너희를 데려갈 곳인 가나안 땅의 행위를 따라 행하지 말고 또 그들의 규례대로 걷지 말며 4너희는 내 법도를 행하고 내 규례를 지켜 그 안에서 걸으라. 나는 {주} 너희 [하나님]이니라. 5그런즉 너희는 내 법규와 내 법도를 지킬지니 사람이 그것들을 행하면 그것들 가운데서 살리라. 나는 {주}니라. 6너희 가운데 아무도 가까운 친족에게 다가가서 그들의 벌거벗음을 드러내지 말라. 나는 {주}니라. 7너는 네 아버지의 벌거벗음이나 네 어머니의 벌거벗음을 드러내지 말라. 그녀는 네 어머니인즉 너는 네 어머니..
요한복음 18장 1예수님께서 이 말씀들을 하시고 자기 제자들과 함께 기드론 시내 건너편으로 나가셔서 자기 제자들과 함께 거기에 있던 동산으로 들어가시니라. 2예수님께서 자기 제자들과 함께 거기에 자주 가셨으므로 그분을 배반한 유다도 그곳을 알더라. 3그때에 유다가 수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서 넘겨받은 사람들과 관속들 한 부대를 데리고 등과 횃불과 무기를 가지고 거기로 오니라. 4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임할 일들을 다 아시고 앞으로 나아가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5그들이 그분께 대답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로다, 하시니라. 그분을 배반한 유다도 그들과 함께 서 있더라. 6그분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로다, 하고 말씀하시매 곧바로 그들..
출애굽기 18장 1모세의 장인이요, 미디안의 제사장인 이드로가 [하나님]께서 모세와 자신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일 곧 {주}께서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신 일에 관하여 들으니라. 2그때에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가 전에 돌려보낸 그의 아내 십보라와 3그녀의 두 아들을 데리고 왔는데 그 중 하나의 이름은 게르솜이더라. 이는 모세가 이르기를, 내가 타국에서 외국인이 되었도다, 하였기 때문이더라. 4다른 하나의 이름은 엘리에셀이니 이는 그가 이르기를, 내 아버지의 [하나님]께서 나의 도움이 되사 파라오의 칼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하였기 때문이더라. 5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함께 광야에 있던 모세에게 이르니 거기는 모세가 [하나님]의 산에서 진을 친 곳이더라...
누가복음 18장 1사람들이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보여 주시려고 그분께서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여 2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사람도 존중하지 아니하는 한 재판관이 있었고 3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었는데 그녀가 그에게 가서 이르기를, 내 대적에게 내 원수를 갚아 주소서, 하되 4그가 한동안 들어 주지 아니하였으나 나중에 속으로 이르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사람도 존중하지 아니하지만 5이 과부가 나를 괴롭게 하므로 내가 그녀의 원수를 갚아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그녀가 항상 와서 나를 지치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6[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관이 말한 것을 들으라. 7비록 [하나님]께서 밤낮으로 자기에게 부르짖는 자들 곧 자..
마태복음 18장 1바로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이르되, 하늘의 왕국에서는 누가 가장 크니이까? 하매 2예수님께서 어린아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회심하여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처럼 자기를 낮추는 자 곧 그가 하늘의 왕국에서 가장 큰 자니라. 5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받아들이는 자는 나를 받아들이느니라. 6그러나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목에 매달고 바다 깊은 곳에 빠지는 것이 그에게 더 나으리라. 7실족하게 하는 일들로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으리로다!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반드시 일..
창세기 18장 1{주}께서 마므레의 평야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더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았다가 2눈을 들어 바라보니, 보라, 세 남자가 자기 곁에 서 있으므로 그가 그들을 보고 곧 장막 문에서 달려 나가 그들을 맞이하며 몸을 땅으로 굽히고 3이르되, 내 [주]여, 이제 내가 주의 눈앞에서 은총을 입었으면 원하건대 주의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고 4원하건대 내가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소서. 또 당신들의 발을 씻고 나무 밑에서 쉬소서. 5내가 빵 한 조각을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한 뒤에 지나가소서. 이런 까닭에 당신들이 당신들의 종에게 오셨나이다, 하매 그들이 이르되, 네가 말한 대로 그리하라, 하니라. 6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으로 들어가 사라에게 이르러 말하되, 고운 가루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