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 2장
하박국 2장 1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망대에 서서 그가 내게 말씀하실 것과 책망받을 때에 내가 어떻게 대답할 것인지를 지켜보리라.2 주께서 내게 대답하여 말씀하셨도다. 너는 이 환상을 기록하여 판들 위에 알기 쉽게 새겨 그가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3 그러나 환상은 정해 놓은 때가 있으니 결국은 말할 것이요, 거짓말하지 아니하리라.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그 때가 더디지 아니하고 반드시 이를 것임이라.4 보라, 마음이 교만한 사람은 그 안에 정직함이 없느니라. 그러나 의인은 자기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5 그는 교만한 자이며 또한 술로 인하여 참으로 범죄하였기에 집에 가만 있지 못하고, 그는 자기 욕심을 지옥처럼 넓히며 죽음처럼 되고 만족할 줄 모르며 모든 민족들을 자기에게로 모으고 모든..
성경(흠정역)/하박국
2016. 7. 16.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