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6장
전도서 6장 1 내가 해 아래서 한 가지 악을 보았는데, 이는 사람들 사이에 흔한 것이라.2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에게 재산과 부요와 존귀를 주셔서 그가 바라는 모든 것에 그의 혼을 위해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게 하셨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것을 향유할 능력을 주지 않으시므로 타인이 그것을 향유하니, 이것도 헛되고 악한 병이니라.3 만일 사람이 일백 자녀를 낳고 여러 해를 살며 그의 연수가 많을지라도 그의 혼이 낙으로 채워지지 못하고 또 그가 장사되지 못한다면, 내가 말하노니 낙태된 자가 그보다 나으니라.4 이는 그가 헛되이 왔다가 어두움 속에서 떠나니 그의 이름이 어두움에 덮일 것임이라.5 더군다나 그는 해를 보지 못하였고 아무것도 알지 못했으니, 이 자가 다른 이보다 더 편안하니라.6 정녕, 그..
성경(흠정역)/전도서
2016. 7. 7.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