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3장
이사야 53장 1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으며, 주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2 이는 그가 그 앞에서 연한 싹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같이 자랄 것이며, 그는 모양도 장엄함도 없으시니 우리가 볼 때에 그를 흠모할 아름다움도 없음이라.3 그는 사람들에게서 멸시받고 거부되었으며, 슬픔의 사람이요 질고에 익숙한 사람이라. 우리가 우리의 얼굴을 그로부터 숨긴 것같이 그는 멸시받았고 우리는 그를 존중하지 아니하였도다.4 실로 그가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지었는데도, 우리는 그가 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당한 줄로 생각하였도다.5 그러나 그는 우리의 허물로 인하여 상처를 입었고, 그는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상하였도다. 우리의 화평을 위한 징계가 그에게 내려졌고, 그가 맞은 채찍으로 우리..
성경(흠정역)/이사야
2016. 7. 7.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