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9장
이사야 49장 1 오 섬들아, 내게 들으라. 먼 곳에 있는 너희 백성들아, 경청하라. 주께서 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어머니의 배에서부터 그가 내 이름을 언급하셨느니라.2 주께서는 내 입을 예리한 칼같이 만드셨으며 그의 손 그늘에 나를 숨기시고 나를 갈아서 번쩍이는 화살로 만드사 그의 화살통에 감추시고3 내게 말씀하시기를 "오 이스라엘아, 너는 나의 종이라. 네 안에서 내가 영광을 받으리라." 하시기에4 내가 말씀드리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아무것도 아닌 것과 헛된 것을 위하여 내 힘을 소모했나이다." 하였도다. 그러나 나의 심판이 분명히 주와 함께 있고 나의 사역이 나의 하나님과 함께 있느니라.5 이제 자기의 종을 삼으시려고 태로부터 나를 조성하신 주께서 야곱을 다시 자기에게로 데려오시려고..
성경(흠정역)/이사야
2016. 7. 7.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