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7장
이사야 47장 1 내려와 티끌 속에 앉으라. 오 바빌론의 처녀 딸아, 땅에 앉으라. 칼대아인들의 딸아, 거기에는 보좌가 없도다. 이는 네가 다시는 부드럽고 우아하다고 칭함을 받지 못할 것임이라.2 맷돌을 가져다가 곡식을 갈며, 머리카락을 덮지 말고 다리를 걷고 허벅지를 드러내어 강들을 건너라.3 네 벌거벗음이 드러나며, 정녕, 네 수치가 보이리라. 내가 복수하리니 내가 너를 사람으로 대하지 아니하리라.4 우리의 구속자로 말하면, 그의 이름이 만군의 주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이시니라.5 오 칼데아인들의 딸아, 너는 조용히 앉고 어두움 속으로 들어가라. 이는 네가 더이상 "왕국들의 귀부인이라."고 칭함을 받지 못할 것임이니라.6 내가 내 백성에게 노하여, 내가 내 유업을 더럽혀서 네 손에 주었도다. 네가 ..
성경(흠정역)/이사야
2016. 7. 7.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