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6장
욥기 6장 1 그러나 욥이 대답하여 말하기를2 "내 슬픔을 전부 달아보고 내 재앙을 다 저울에 놓아 보았으면!3 지금 그것은 바다의 모래보다도 더 무거우므로 내 말들이 삼켜졌느니라.4 전능하신 분의 화살이 내 안에 있으며 내 영이 그 독을 마셨나니 하나님의 공포들이 나를 치려고 진열하도다.5 들나귀가 풀이 있는데 울겠느냐? 또한 소가 꼴 위에서 울겠느냐?6 소금 없이 싱거운 것을 먹을 수 있겠느냐? 또한 달걀의 흰자위가 무슨 맛이 있겠느냐?7 내 혼이 만지기를 싫어하는 것들은 마치 내 슬픈 음식 같도다.8 내가 구하는 것을 갖는다면, 내가 바라는 것을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다면!9 나를 멸하시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린다면 그것마저 바라리라. 그가 그의 손을 풀어 나를 끊으시기를!10 그러면 내가..
성경(흠정역)/욥기
2016. 7. 1.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