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3장
욥기 33장 1 그러므로 욥이여, 내가 당신께 원하노니 내 말을 듣고 내 모든 말에 경청하라.2 보라, 이제 내가 내 입을 열었고 내 혀가 내 입에서 말하였도다.3 내 말은 내 마음의 정직함이 될 것이며 내 입술이 지식을 분명히 발설하리라.4 하나님의 영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하신 분의 호흡이 내게 생명을 주셨도다.5 만일 당신이 내게 대답할 수 있거든 일어서서 내 앞에서 당신의 말을 정연하게 시작하라.6 보라,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내가 당신의 말과 같도다. 나도 진흙으로 지음을 받았도다.7 보라, 나의 공포가 당신을 무섭게 하지 아니하고 나의 손도 당신에게 무겁지 아니하리라.8 당신은 분명히 내가 들을 때 말하였고 내가 당신의 말 소리를 들었나니, 말하기를9 `나는 허물없이 깨끗하고 나는 무죄하며 내 안..
성경(흠정역)/욥기
2016. 7. 2.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