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2장
욥기 32장 1 욥이 스스로 의롭게 여겼으므로 이 세 사람이 욥에게 대답하기를 그쳤더라.2 그때 람의 친족, 부스인 바라켈의 아들 엘리후가 화를 내어, 욥에 대하여 그가 분을 발하였으니 이는 욥이 자신을 하나님보다 더 의롭게 여김이더라.3 그가 자기의 세 친구에 대하여도 분을 발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답을 발견치 못하고서도 욥을 정죄하였기 때문이더라.4 그때 엘리후가 욥이 말할 때까지 기다렸으니 이는 그들이 자기보다 나이가 많음이더라.5 엘리후가 이 세 사람의 입에 답변이 없는 것을 보자 그가 분을 발하였으니6 부스인 바라켈의 아들 엘리후가 대답하여 말하기를 "나는 젊고 당신들은 아주 늙었으므로 내가 주저하여 당신들께 감히 내 의견을 보여 주지 못하였노라.7 내가 말하기를 `날수가 많은 자가 말을 해야 할..
성경(흠정역)/욥기
2016. 7. 2.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