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장
욥기 3장 1 이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 생일을 저주하니라.2 욥이 고하여 말하기를3 "내가 태어난 날과, `남자 아이를 배었다.`고 말했던 그 밤이 없었더라면4 그 날이 캄캄하였더라면, 하나님께서 위에서 고려하지 아니하시고, 빛도 그 날에 비치지 아니하였더라면5 흑암과 사망의 그늘이 그 날을 얼룩지게 하고, 구름이 그 위를 덮어 그 날의 캄캄함이 그 날을 무섭게 하였더라면6 그 밤으로 말하면, 어두움이 엄습하여 해의 날들 가운데 들지 못하고, 달의 수에도 들어오지 아니하였더라면7 보라, 그 밤이 적막하여 거기에서 아무런 즐거운 음성도 나오지 아니하였더라면8 애통하고자 하는 자들, 곧 그 날을 저주하는 자들이 그 음성을 저주하였더라면9 그 날의 새벽별들이 어두웠더라면, 빛을 찾으나 얻지 못했더라면, ..
성경(흠정역)/욥기
2016. 7. 1.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