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9장
욥기 29장 1 또 욥이 계속 그의 비유로 말하기를2 "내가 지난 달들같이, 하나님께서 나를 보존하시던 날들과 같이 되었으면!3 그때는 그의 촛불이 내 머리 위에 비쳤고 그의 빛으로 내가 어두움 속을 헤쳐 걸었으니4 내 젊은 시절이라. 그때는 하나님의 비밀이 내 장막 위에 있었도다.5 그 때는 전능하신 분이 나와 함께 계셨으며, 내 자식들이 내 주위에 있었도다.6 그 때는 내가 나의 발자취를 버터로 씻었으며 바위가 기름의 강을 내게 부었도다.7 그 때는 내가 성읍을 질러 성문으로 나갔으며 내 자리를 거리에 마련하였도다.8 청년들은 나를 보고 숨었으며 나이 든 사람들은 일어나 서 있었도다.9 통치자들은 말을 삼가고 손으로 입을 가렸도다.10 귀족들이 잠잠하였으니 그들의 혀가 입천장에 붙었도다.11 귀가 내..
성경(흠정역)/욥기
2016. 7. 2.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