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4장
욥기 14장 1 여자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날 수가 적고 고통으로 가득 찼도다.2 그는 꽃같이 나와서 잘려져 버리고 그는 또한 그림자처럼 사라지고 머물지 아니하도다.3 주께서는 그러한 자에게 주의 눈을 여시고 나를 주와 더불어 심판으로 데려오시나이까?4 누가 더러운 것 가운데서 깨끗한 것을 가져올 수 있나이까? 아무도 없나이다.5 그의 날들도 정해졌고 그의 달 수도 주와 함께 있으므로 주께서 그의 한계를 정하시어 지나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6 그에게서 돌이키사 그가 품꾼같이 자신의 날을 마칠 때까지 그로 쉬게 하소서.7 나무에는 소망이 있나니, 베일지라도 다시 싹이 나서 연한 가지가 끊이지 아니하며8 그 뿌리가 땅에서 늙고 그 줄기가 땅에서 죽어도9 물의 기운을 통하여 움이 돋고 식물처럼 가지가 나오는도다..
성경(흠정역)/욥기
2016. 7. 1.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