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2장
욥기 12장 1 욥이 대답하여 말하기를2 "틀림없이 너희만 사람이요, 지혜가 너희와 함께 죽겠구나.3 그러나 나에게도 너희 같은 명철이 있으며 나도 너희보다 못하지 아니하니, 그 같은 일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4 나는 자기 이웃에게 조롱당하는 자와 같아 하나님을 부르나 이웃이 답변을 하니, 정직한 의인이 조소를 당하는도다.5 그 발이 곧 미끄러질 자는 편히 지내는 자가 자기 생각으로 멸시하는 등불 같도다.6 강도들의 장막들은 번성하며 하나님을 진노케 하는 자들은 평안하니, 하나님께서 그들의 손에 풍성하게 가져다 주심이라.7 그러나 이제 짐승들에게 물어 보라. 그들이 너를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들에게 물어 보라. 그들이 너에게 말해 주리라.8 아니면 땅에게 고하라. 그리하면 그것이 네게 가르쳐 주리라. ..
성경(흠정역)/욥기
2016. 7. 1.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