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8장
요한계시록 8장 1 어린 양이 일곱째 봉인을 여실 때 하늘에 약 반 시간쯤 정적이 있더라. 2 그때 내가 보니, 일곱 천사가 하나님 앞에 섰고 3 다른 천사가 나와서 금향로를 가지고 제단에 서서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함께 그것을 보좌 앞에 있는 금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더라. 4 그 향의 연기가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그 천사의 손에서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더라. 5 그 천사가 향로를 가져다가 제단 불을 담아서 땅에 쏟으니 거기에서 음성들과 천둥들과 번개들과 지진이 일어나더라. 6 그때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을 불려고 준비하더라. 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가 섞인 우박과 불이 따르더라. 그것들이 땅에 쏟아지니 나무의 삼분의 일이 타버리고 모든 푸른 풀도 타버리더라. ..
성경(흠정역)/요한계시록
2016. 7. 18.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