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 4장
요나 4장 1 그러나 그 일이 요나를 심히 불쾌하게 하였으니, 요나가 매우 노하였더라.2 그가 주께 기도하여 말씀드리기를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오 주여, 이것이 내가 아직 고국에 있었을 때 내가 말한 것이 아니었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앞서 타시스로 도망하였으니, 이는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매우 친절하시고 재앙에서 마음을 돌이키시는 하나님이심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3 그러므로 이제 오 주여,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생명을 내게서 취하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더 나음이니이다." 하더라.4 그때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성내는 것이 잘하는 것이냐?" 하시더라.5 요나가 그 성읍 밖으로 나가서 성읍 동편에 앉아 거기서 움막을 짓고 그 아래 그늘에 앉았으니, 이는..
성경(흠정역)/요나
2016. 7. 16.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