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 2장
요나 2장 1 그때 요나가 그 물고기 뱃속으로부터 주 그의 하나님께 기도하여2 말하기를 "내가 나의 고통으로 인하여 주께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나를 들으셨나이다. 내가 지옥의 뱃속으로부터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3 주께서 바다 가운데 깊음 속으로 나를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에워쌌고 주의 모든 물결과 파도가 내 위에 넘쳤나이다.4 그때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내어쫓겼으나 내가 다시 주의 거룩한 전을 바라보리이다.` 하였나이다.5 물들이 나를 에워싸 혼까지 에워쌌고 깊음이 나를 둘렀으며, 해초가 내 머리를 둘러쌌나이다.6 내가 산들의 밑바닥까지 내려갔더니 땅이 그 빗장들로 영원토록 나를 막았나이다. 그러나, 오 주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내 생명을 부패함에서 건져 내셨나..
성경(흠정역)/요나
2016. 7. 16.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