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아 9장
예레미아 9장 1 아, 내 머리가 물이고 내 눈이 눈물의 샘이라면 내가 내 백성의 딸의 살륙으로 인하여 밤낮 울리라!2 오, 내가 광야에 나그네들의 숙소를 가지고 있다면 내가 내 백성을 떠나가리라! 이는 그들이 다 간음하는 자들이요, 패역한 자들의 모임이기 때문이라.3 그들은 활같이 그들의 혀를 구부려 거짓말하나 땅 위에서 진리를 위해서는 용감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들이 악에서 악으로 나아가며 또 그들은 나를 알지 못함이라. 주가 말하노라.4 너희는 각기 자기 이웃을 조심하고 어떤 형제도 믿지 말라. 이는 형제마다 완전히 속이며, 이웃마다 비방하며 다닐 것임이라.5 그들은 각기 자기 이웃을 속이며, 진실을 말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혀로 거짓말하는 것을 가르치며, 죄악을 행하여 스스로를 피곤케 하는도다...
성경(흠정역)/예레미아
2016. 7. 7.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