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아 38장
예레미아 38장 1 그러자 맛탄의 아들 스파티야와 파술의 아들 그달랴와 셀레먀의 아들 유칼과 말키야의 아들 파술이 예레미야가 모든 백성들에게 고한 말들을 들었으니, 말하기를2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 성읍에 남아 있는 자는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의하여 죽을 것이나 칼데아인에게 나가는 자는 살리라. 그가 자기 생명을 약탈물로 가질 것이므로 그가 살리라.3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 성읍이 반드시 바빌론 왕의 군대의 손에 넘겨지리니, 그가 그것을 취하리라." 하더라.4 그러므로 고관들이 왕에게 말하기를 "우리가 왕께 간구하노니, 이 사람을 죽이소서. 이는 이 사람이 그러한 말들을 그들에게 말함으로써 이 성읍에 남아있는 전사들의 손과 모든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며, 이 사람은 이 백성의 안녕을 구하지 아니..
성경(흠정역)/예레미아
2016. 7. 11.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