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아 24장
예레미아 24장 1 바빌론의 느부캇넷살왕이 유다의 여호와킴왕의 아들 여코냐와 유다의 관원들을 목공들과 대장장이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부터 사로잡아 바빌론으로 데려온 후에 주께서 내게 보여 주셨으니, 보라, 무화과 두 광주리가 주의 성전 앞에 놓여 있더라.2 한 광주리에는 처음 익은 무화과 같은 아주 좋은 무화과가 있고, 다른 광주리에는 아주 형편없는 무화과가 있어 너무 나빠서 먹을 수가 없더라.3 그때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시기에 내가 말씀드리기를 "무화과이온데 좋은 무화과는 아주 좋고, 나쁜 것은 아주 나빠서 먹을 수가 없으니, 그것들이 너무 나쁘나이다." 하였더라.4 주의 말씀이 다시 내게 임하여 말씀하시니라.5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
성경(흠정역)/예레미아
2016. 7. 11.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