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7장
열왕기하 7장 1 그때 엘리사가 말하기를 "너희는 주의 말씀을 들으라.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일 이맘 때 사마리아 문에서 고운 가루 한 되가 한 세켈에, 보리 두 되가 한 세켈에 팔리리라.` 하시느니라." 하니2 왕이 그 손을 의지하는 한 귀족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보소서, 만일 주께서 하늘에 창문들을 내신들 이런 일이 있으리이까?" 한지라, 엘리사가 말하기를 "보라, 네가 네 눈으로 그것을 볼 것이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더라.3 그때 성문 입구에 문둥병자 넷이 있었는데 그들이 서로 말하기를 "어찌하여 우리가 죽을 때까지 여기 앉아만 있겠느냐?4 우리가 `성읍으로 들어가자.` 하여도 성읍에는 기근이 있으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우리가 여기 앉아 있을지라도 역시 ..
성경(흠정역)/열왕기하
2016. 6. 30.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