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9장
열왕기하 19장 1 히스키야왕이 그 말을 듣자 그의 옷을 찢으며 굵은 베로 두르고 주의 전에 들어가더라.2 그가 궁을 돌보는 엘리아킴과 서기관 셉나와 제사장들 중 원로들을 베로 두르게 하여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 보내니3 그들이 이사야에게 말하기를 "히스키야가 이같이 말하나이다. 오늘날은 환난과 책망과 모독의 날이라, 아이들이 태어나려 해도 해산할 힘이 없나이다.4 랍사케는 그의 주인 앗시리아 왕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라고 보낸 자이오니, 주 당신의 하나님께서 그의 모든 말을 들으시고, 주 당신의 하나님께서 들으신 그 말을 책망하실까 하나이다. 그러므로 버려진 남은 자들을 위하여 당신의 기도를 올려 주소서." 하며5 히스키야왕의 신하들이 이사야에게 갔더라.6 이사야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
성경(흠정역)/열왕기하
2016. 6. 30.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