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9장
열왕기상 19장 1 아합이 이세벨에게 엘리야가 행한 모든 일과, 그가 모든 선지자들을 어떻게 칼로 죽였는가를 말하니2 이세벨이 엘리야에게 사자를 보내어 말하기를 "내가 내일 이맘때까지 네 생명을 그들 중 하나의 생명같이 만들지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을 내리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더라.3 엘리야가 그것을 보고 일어나 그의 생명을 위하여 가서,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의 종을 거기에 남겨 두니라.4 그러나 자신은 광야로 하룻길을 갔으니, 그가 향나무 아래로 가서 앉아, 죽기를 구하여 말하기를 "이것으로 족하오니, 오 주여, 이제 내 생명을 취하소서. 내가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나이다." 하더라.5 그리고 그가 향나무 아래서 누워 잠들었는데, 보라, 한 천사가 그를 만지며 그에게 말하기를..
성경(흠정역)/열왕기상
2016. 6. 30.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