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7장
열왕기상 17장 1 길르앗 거민에 속한 티셉인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이슬도 내리지 않겠고, 비도 오지 아니하리라." 하니라.2 주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말씀하시기를3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향하여 요단 앞에 있는 크릿 시내 옆에 숨고4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거기서 너를 먹이도록 명하였느니라." 하시므로5 그가 가서 주의 말씀대로 행하니라. 그가 가서 요단 앞에 있는 크릿 시내 옆에 거하였으니6 까마귀들이 아침에 빵과 고기를, 저녁에 빵과 고기를 그에게 가져왔으며, 그가 시냇물을 마셨더라.7 얼마 후 그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므로 그 시냇물이 마르더라.8 그때 주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
성경(흠정역)/열왕기상
2016. 6. 30.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