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2장
여호수아 2장 1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팀에서 두 사람을 몰래 정탐하러 보내면서 말하기를 "가서 그 땅, 즉 여리코를 엿보라." 하니,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 하는 창녀 집에 들어가서 거기서 묵으니라.2 누가 여리코 왕에게 보고하여 말하기를 "보소서,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사람들이 이 땅을 탐지하러 이 밤에 들어왔나이다." 하니3 여리코 왕이 라합에게 보내어 말하기를 "네 집에 들어와서 네게 온 사람들을 내보내라. 이는 그들이 온 땅을 탐지하러 왔음이라." 하니4 그 여자가 두 사람을 데려다가 숨겨 놓고 이렇게 말하더라. "사람들이 내게 왔었으나 나는 그들이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였으며5 어두워지자 성문이 닫힐 때쯤 되어 그 사람들이 나갔으니 그 사람들이 어디로 갔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속히 그들을..
성경(흠정역)/여호수아
2016. 6. 29.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