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37장
에스겔 37장 1 주의 손이 내게 임하시어, 주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셔서 뼈로 가득 찬 골짜기 가운데에 나를 세우시고2 나를 그 사면에 지나가게 하셨는데, 보라, 그 열린 골짜기에는 심히 많은 뼈가 있더라. 보라, 그 뼈들이 심히 말랐더라.3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오 인자야, 이 뼈들이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에 내가 대답하기를 "주 하나님이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였더니4 다시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이 뼈들에게 예언하여 그들에게 말하라. 오 너희 마른 뼈들아, 주의 말을 들으라.5 주 하나님이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숨이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6 또 내가 너희 위에 힘줄을 놓고 너희 위에 살을 자라게 하고 피부로 덮고 너희에게 숨을 넣으리니 너희..
성경(흠정역)/에스겔
2016. 7. 11.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