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7장
시편 97장 1 주께서 통치하시나니, 땅은 기뻐하며 무수한 섬들은 즐거워할지어다.2 구름들과 흑암이 그를 두르고 있으며, 의와 공의는 그의 보좌의 처소로다.3 불이 그의 앞에서 나가 둘러싼 그의 원수들을 사르는도다.4 그의 번개가 세상을 비추었으니, 땅이 보고서 떨었도다.5 산들이 주의 임재, 곧 온 땅의 주의 임재에 밀초같이 녹았도다.6 하늘들이 그의 의를 선포하니 모든 백성이 그의 영광을 보는도다.7 조각한 형상들을 섬기는 자들은 모두 낭패를 당하리니, 이는 그들이 우상들을 자랑함이라. 너희 모든 신들아, 그 분을 경배하라.8 오 주여, 주의 심판으로 인하여 시온이 듣고 기뻐하였으며, 유다의 딸들이 즐거워하였나니9 이는 주여, 주께서는 온 땅 위에 높으시며, 주께서는 모든 신들 위에 훨씬 높으심이니이..
성경(흠정역)/시편
2016. 7. 3. 18:26